(대전=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계룡장학재단은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입상한 대전지역 초·중학생 33명에게 장학금 680만원을 지급했다고 21일 밝혔다.
장학금 수여식은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을 격려하고 이들이 미래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계룡장학재단 측은 설명했다.
여자부 양궁 3관왕을 차지한 대청중 김민정 학생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얻어 뿌듯하다"며 "장학금을 마련해 준 재단 측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jkhan@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