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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에어돔 완공…내달 태권도대회 첫 활용 앞두고 점검

입력 2024-06-19 16: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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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춘천시가 최근 완공한 에어돔을 다음 달 열리는 국제태권도대회에 처음 활용하기 위해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춘천 에어돔 전경

[춘천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시는 19일 송암스포츠타운에 설치한 에어돔에서 안전사고 대비 관람객 대피 훈련을 했다.


훈련은 7월 3일부터 에어돔에서 열리는 국제태권도대회 환영 행사를 대비하기 위해서다.


125억원을 투입해 설치한 에어돔은 1만 1천여㎡ 규모다.


애초 지난해 완공할 예정이었지만, 공사 기간 자재 수급 등의 문제로 완공이 다소 늦어졌다.




춘천 에어돔 안전 점검

[춘천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부대 시설은 700㎡ 규모이며 내부는 축구장(9천여㎡)과 몸풀기 공간, 배드민턴장(2천㎡)으로 활용한다.


이를 통해 전국 규모의 전지훈련 팀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춘천시는 앞으로 지역에서 열리는 각종 대규모 행사에 에어돔을 활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는 현장상황실, 병동, 피난시설 등으로 사용할 방침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대규모 행사를 앞두고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관람객 대피를 유도하고자 훈련을 했다"고 말했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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