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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하수처리장 유휴시설 리모델링해 복합문화공간 조성

입력 2024-06-18 10: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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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시흥시는 정왕동 하수처리장(물환경센터)의 가동하지 않은 유휴시설을 리모델링해 다양한 복합문화공간인 '커뮤니티 블록'을 조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시흥 맑은물센터 내에 조성된 문화공간 '커뮤니티 블록'

[시흥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커뮤니티 블록은 물환경센터의 사용하지 않는 침전물 압축시설인 농축조 5개 동과 분배조 1개 동의 지하공간을 리모델링해 전시, 공연, 행사 등을 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만든 것이다.


커뮤니티 블록은 시가 국토교통부의 '도시 활력증진 지역개발사업'에 응모, 맑은물센터의 시설을 지하화하거나 처리 과정을 개선하면서 생긴 7만7천여㎡의 여유 공간을 활용해 시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공간으로 꾸미는 '맑은물 상상누리'의 2단계 사업이다.


앞서 시는 1단계 사업으로 2013년부터 농축조, 소화조, 가스통 등 맑은물센터 내 사용하지 않은 시설을 리모델링해 문화 활동과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체험학습관, 회의실, 사무실 등을 갖춘 '창의센터'를 2019년 9월 30일 개관한 바 있다.


현재 임시 개관한 커뮤니티 블록은 올 하반기 정식으로 문을 열 예정이다.




시흥시 '맑은물 상상누리'

[시흥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edgeho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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