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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소형준, 복귀 앞두고 또 부상…팔꿈치 근육 미세 손상

입력 2024-06-12 18: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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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까지 3주 이상 소요…1∼2주 뒤 재검진"




소형준 캐치볼 훈련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kt wiz에 날벼락이 떨어졌다. 토종 선발 투수 소형준(22)이 또 다쳤다.


kt 구단은 12일 "소형준이 지난 7일 퓨처스리그 등판 후 오른쪽 팔꿈치 바깥쪽에 통증을 느껴서 8일 검진을 받았고, 오른쪽 팔꿈치 외측 굴곡근 미세 손상 진단이 나왔다"고 전했다.


소형준은 1∼2주가량 휴식을 취하다가 재검진을 받고 향후 재활 및 복귀 일정을 다시 잡을 예정이다.


이에 따라 소형준은 올 시즌 후반기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kt 관계자는 "복귀까지는 3주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kt의 주축 선발투수로 활약하던 소형준은 지난해 5월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고 약 1년 동안 회복과 재활에 전념했다.


지난 달 31일에는 고양 히어로즈와 퓨처스리그 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1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7일 롯데 자이언츠와 퓨처스리그 경기에선 4이닝 동안 53개의 공을 던지며 3피안타 4탈삼진 2볼넷 2실점 했다.


순조롭게 몸 상태를 끌어올린 소형준은 6월 중순 1군에 복귀해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할 계획이었으나, 부상 부위가 덧나면서 복귀 시기가 미뤄졌다.


다만 팔꿈치 부상을 회복한 또 다른 선발 투수 고영표는 예정대로 6월 중순 복귀한다.


kt 관계자는 "오늘 고영표의 컨디션을 체크했고, 별다른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며 "예정대로 다음 주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할 것"이라고 전했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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