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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복귀한 kt 벤자민, 김경문 감독 부임한 한화에 4이닝 3실점

입력 2024-06-04 20: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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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투하는 벤자민

(수원=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4일 경기도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KBO리그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kt wiz의 경기. 1회초 kt 선발투수 벤자민이 역투하고 있다. 2024.6.4 xanadu@yna.co.kr


(수원=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부상에서 돌아온 kt wiz의 외국인 선발 투수 웨스 벤자민이 김경문 감독 체제로 첫 경기에 나선 한화 이글스 타자들을 상대로 다소 아쉬운 성적을 냈다.



벤자민은 4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한화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3피안타 1볼넷 2탈삼진 3실점 한 뒤 1-3으로 뒤진 5회초 수비를 앞두고 주권과 교체됐다.


투구 수는 총 61개였고, 최고 구속은 시속 150㎞를 찍었다.


벤자민은 1회를 삼자범퇴로 막았으나 2회초 안치홍, 채은성에게 연속 안타, 최재훈에게 볼넷을 내준 뒤 이도윤에게 희생타, 장진혁에게 좌중간 적시 2루타를 허용해 3실점 했다.


뭇매를 맞은 벤자민은 3회와 4회를 연속 삼자범퇴로 막고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벤자민은 지난 달 12일 두산 베어스와 더블헤더 1차전 2회에 팔꿈치와 어깨에 불편함을 호소한 뒤 자진해서 강판했고, 3주 이상 휴식을 취하며 몸 상태를 끌어올렸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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