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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녀하키, 네이션스컵 조별리그서 나란히 승리

입력 2024-06-04 07: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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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폴란드의 조별리그 1차전 경기 모습.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남녀하키 국가대표 선수단이 국제하키연맹(FIH) 네이션스컵 조별리그에서 나란히 승리를 거뒀다.



민태석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남자 하키 대표팀은 3일(현지시간) 폴란드 그니에즈노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오스트리아를 5-1로 물리쳤다.


1쿼터 김성엽(인천시체육회)의 선제골로 앞서간 한국은 이후 박철언(성남시청), 오세용(김해시청), 임진강(인천시체육회), 공윤호(조선대)가 한 골씩 터뜨리며 4골 차 승리를 거뒀다.


김윤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같은 날 스페인 테라사에서 열린 대회 첫날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이탈리아에 2-1로 이겼다.


2쿼터에 먼저 한 골을 내준 한국은 3, 4쿼터에 안수진(한국체대)이 혼자 두 골을 넣어 승부를 뒤집었다.


[3일 전적]


▲ 남자 A조


한국(1승 1패) 5(1-0 1-0 1-0 2-1)1 오스트리아(1승 2패)


뉴질랜드(3승) 2-1 남아프리카공화국(2패)


▲ 여자 A조


한국(1승) 2(0-0 0-1 1-0 1-0)1 이탈리아(1패)


스페인(1승) 5-1 아일랜드(1패)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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