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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요트협회 제공]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제36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 대항 요트대회가 12일부터 나흘간 전북 부안군 격포항과 고사포해수욕장 인근 바다에서 열린다.
전국 시도 협회에 등록된 학생과 일반부 선수 등 400여명이 참가하는 대회는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을 겸한다.
대한요트협회가 주최하는 이 대회에서는 개인전과 시도별 종합점수로 우승을 가린다.
대회는 옵티미스트급, 레이저급, 카이트보딩 등 11개 종목으로 나눠 펼쳐지며 단체전 레이스도 열린다.
전북에서는 부안군 실업팀 선수 7명이 참가한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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