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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섭 8골…하남시청, SK 잡고 핸드볼 H리그 PO 진출 '희망'

입력 2024-03-03 19: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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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청과 경기에서 슈팅을 시도하는 경남개발공사 배민희

[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하남시청이 SK호크스를 꺾고 핸드볼 H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PO) 진출 가능성을 부풀렸다.



백원철 감독이 이끄는 하남시청은 3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3-20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4라운드 SK와 경기에서 25-24로 승리했다.


4위 하남시청은 8승 2무 6패, 승점 18을 기록하며 3위까지 가능한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3위 인천도시공사(10승 1무 5패)와 승점 차는 3이다.


이날 이겼더라면 1위 두산(11승 2무 3패)과 동률이 될 수 있었던 SK는 10승 2무 4패로 여전히 2위에 머물렀다.


하남시청의 신재섭은 8골을 넣었고, 박광순이 5골, 4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골키퍼 박재용 역시 상대 슈팅 36개 가운데 12개를 막으며 선방했다.


24-24로 팽팽히 맞선 상황에서 하남시청은 경기 종료 16초를 남기고 김지훈이 박광순의 패스를 받아 결승 골을 만들어냈다.


[3일 전적]


▲ 남자부


하남시청(8승 2무 6패) 25(11-10 14-14)24 SK(10승 2무 4패)


▲ 여자부


경남개발공사(11승 1무 2패) 25(11-11 14-10)21 삼척시청(7승 1무 6패)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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