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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민 대표 "더 많은 마라톤 연습으로 더 많은 사랑 전하고 싶어"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마라톤 연습을 하면서 달린 거리만큼 기부에 동참하는 시민이 있다.
15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주인공은 5년째 세종마라톤클럽 동호회 활동을 하는 전영민(42) 유비티즌 대표다.
전 대표는 지난해 하반기 마라톤 연습을 하면서 1m당 1원씩 기부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도전에 나서 전날까지 45만4천490원을 기부했다.
전 대표는 "자신만의 목표를 세우고 건강한 삶을 위해 마라톤 연습에 집중했지만, 가끔 게으름을 피울 때도 있다"며 "그럴수록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단 1원이라도 더 기부하겠다는 마음으로 연습에 매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에는 더 많은 연습으로 더 많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 대표는 수년 전 세종시 나눔리더 67호에 가입하면서 1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수해복구 성금 10만원을 내놓기도 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는 "자신의 건강을 챙기면서 이웃도 돌보는 전씨는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표상"이라며 "전씨와 같은 분들이 더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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