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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보수비용 등 보조금 받고 2년 이상 개방…최근 3년 161곳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시는 23일까지 '2024 학교체육시설 개방지원사업' 참여 희망학교를 각 자치구를 통해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시민의 생활체육 수요에 대응해 지역 내 학교 운동장과 체육관 등 학교시설을 활용해 생활체육시설을 확충해 왔다.
최근 3년간 시로부터 보조금을 지원받아 학교시설을 개방한 학교는 161곳에 달한다.
올해는 해당 사업에 22억5천억원의 예산이 책정됐다.
공모를 통해 50개 안팎의 학교를 선정한 후 개·보수 비용부터 학교와 지역주민이 원하는 체육활동 부대시설까지 최대 5천만원을 지원한다.
해당 시설은 지역주민에게 2년 이상 개방될 예정이다.
단 조경식재, 화단 정리, 단순 소모품 구매 등은 지원 항목에서 제외된다.
시는 또 그간 개방지원사업 참여 학교를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한 결과, 대부분 학교가 의무 개방 기간인 2년이 지난 뒤에도 꾸준히 시설을 개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소재지 자치구 담당 부서에 공문으로 접수하면 된다. 3월 초 심사를 거쳐 4월 중 선정 학교에 사업비를 교부할 예정이다.
학교체육시설 개방학교에 대한 정보는 서울시 생활체육시설포털 '우리동네생활체육' 홈페이지(sports.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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