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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시비옹테크, 호주오픈 2회전 안착…알카라스도 64강행(종합)

입력 2024-01-16 21:3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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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시비옹테크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이가 시비옹테크(1위·폴란드)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8천650만 호주달러·약 761억원) 여자 단식 1회전을 가볍게 통과했다.



시비옹테크는 16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여자 단식 1회전에서 소피아 케닌(41위·미국)을 2-0(7-6<7-2> 6-2)으로 제압했다.


메이저 대회 단식에서 네 차례 우승한 시비옹테크는 호주오픈에서는 첫 우승에 도전한다.


시비옹테크는 2020년과 2022년, 2023년 프랑스오픈 정상에 올랐고, US오픈에서는 2022년 우승했지만 호주오픈은 2022년 4강이 최고 성적이다.


올해도 톱 시드를 받았으나 대진운은 좋지 못하다.


이날 1회전 상대 케닌은 2020년 호주오픈 챔피언이고, 2회전에서 만나는 대니엘 콜린스(62위·미국)는 2022년 호주오픈에서 준우승한 톱 랭커 출신이다.


시비옹테크와 콜린스의 상대 전적은 5승 1패로 시비옹테크가 앞서지만 호주오픈에서는 2022년 4강에서 만나 콜린스가 2-0(6-4 6-1)으로 이겼다.


콜린스는 1회전에서 이번 대회를 통해 복귀전을 치른 안젤리크 케르버(독일)를 2-1(6-2 3-6 6-1)로 물리쳤다.


2016년 호주오픈 우승자 케르버는 지난해 출산 후 이번 대회를 통해 코트에 돌아왔다.




승리 후 기뻐하는 라두카누

[EPA=연합뉴스]


2021년 US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에마 라두카누(296위·영국)는 1회전에서 셀비 로저스(161위·미국)를 2-0(6-3 6-2)으로 꺾고 2회전에 올랐다.


라두카누는 지난해 4월 이후 부상 때문에 대회에 나오지 못하다가 이달 초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ASB 클래식에서 복귀전을 치렀다.


라두카누가 메이저 대회 단식 본선에서 이긴 것은 지난해 호주오픈 2회전 진출 이후 이번이 1년 만이다.


라두카누의 2회전 상대는 왕야판(94위·중국)이다.




카를로스 알카라스

[AFP=연합뉴스]


남자 단식에서는 2번 시드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가 리샤르 가스케(131위·프랑스)를 3-0(7-6<7-5> 6-1 6-2)으로 완파하고 2회전인 64강에 안착했다.


2022년 US오픈, 2023년 윔블던에서 우승한 알카라스는 이번 대회에서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의 독주 체제에 제동을 걸 강력한 대항마로 꼽히는 선수다.


알카라스의 2회전 상대는 로렌초 소네고(46위·이탈리아)다.


권순우(697위)는 단식 1회전에서 루카시 클라인(163위·슬로바키아)에게 1-3(6-7<0-7> 6-4 6-7<3-7> 3-6)으로 져 탈락했다.


권순우는 마르코스 기론(미국)과 한 조로 남자 복식에도 출전한다.


권순우-기론 조의 복식 1회전 경기는 17일로 예정됐으며 상대 조는 팀 푸츠-케빈 크라비츠(이상 독일) 조다.


복식 랭킹은 권순우가 1천342위, 기론은 249위인 반면 독일 조는 크라비츠가 16위, 푸츠는 22위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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