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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민 13골 맹폭…여자핸드볼 SK, 경남개발공사 꺾고 4연승

입력 2024-01-11 21: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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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경남개발공사와 경기에서 슛을 던지는 SK 유소정

[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SK 슈가글라이더즈가 핸드볼 H리그 개막 4연승을 내달렸다.



SK는 11일 경기도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3-20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에서 경남개발공사를 35-30으로 물리쳤다.


4전 전승을 기록한 SK는 단독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전반을 17-14로 앞선 SK는 후반 초반에 18-17, 1골 차까지 추격을 허용했지만 이날 혼자 13골을 몰아친 강경민을 앞세운 SK가 5골 차 승리를 거뒀다.


13골, 4도움을 기록한 강경민은 이날 리그 통산 세 번째로 900골을 돌파해 기쁨이 두 배가 됐다.


SK는 강경민 외에 강은혜(6골), 유소정(5골)이 공격을 주도했다.


3연승에 도전한 경남개발공사에서는 최지혜가 8골로 분전했다.


[11일 전적]


▲ 여자부


SK(4승) 35(17-14 18-16)30 경남개발공사(2승 1패)


인천시청(1승 1무 1패) 27(13-14 14-12)26 부산시설공단(1승 3패)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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