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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댈러스 구단주 바뀌었다…카지노 회사에 팔려

입력 2023-12-28 08: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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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의 새 구단주가 된 미리엄 애덜슨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의 주인이 바뀌었다.



NBA 사무국은 댈러스 구단주였던 마크 큐번의 지배주주 지분을 카지노 회사인 라스베이거스 샌즈를 운영하는 가족에게 매각하는 거래를 승인했다고 AP통신이 28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이 거래는 라스베이거스 샌즈를 운영하는 미리엄 애덜슨과 그의 사위인 패트릭 듀몬트가 댈러스 구단 매입 의향을 발표한 지 한 달 만에 승인됐다.


매입 금액은 35억 달러(약 4조 5천290억원)로 추정된다.


전 구단주가 된 큐번은 농구단 운영에는 계속 관여할 것으로 보이며 댈러스가 연고지를 이전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댈러스의 전 구단주 마크 큐번

[AP=연합뉴스. 자료 사진]


큐번은 주목 받지 못하던 댈러스 구단을 2000년에 사들여 인기 구단으로 만들었다.


큐번은 심판을 비난하다 NBA로부터 수백만 달러의 벌금 징계를 받는 등 자신이 뉴스 메이커가 되기도 했다.


댈러스는 지금은 은퇴한 디르크 노비츠키를 앞세워 2011년 챔피언 결정전 우승컵을 차지했다.


c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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