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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복싱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한국 복싱 유망주 이현민(충일중 3학년)이 세계주니어복싱선수권대회 동메달을 확보했다.
대한복싱협회는 "이현민이 29일(한국시간) 아르메니아 예레반에서 열린 2023 국제복싱연맹(IBA) 세계주니어복싱대회 -46㎏급 8강전에서 카몰로프 차크혼기르(타지키스탄)에게 5-0으로 판정승해 준결승에 올랐다"고 30일 전했다.
한국 선수의 세계주니어복싱선수권대회 4강 진출은 2013년 이후 10년 만이다.
이현민은 올해 열린 종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협회장배와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한국 경량급 복싱 유망주 선수다.
이현민은 경기 후 "첫 국제대회 출전이라 많이 긴장도 되고 떨렸지만, 열심히 한 만큼 결과가 좋아서 기분이 좋다. 남은 준결승과 결승까지 후회 없는 경기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현민은 내달 1일 마고메도프 이슬람(러시아)과 준결승 경기를 치른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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