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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란 개인 최다 득점으로 승리 앞장서
신한은행 김소니아도 최다 42점 올려

[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31점을 올린 이해란을 앞세워 인천 신한은행에 연장승을 거뒀다.
삼성생명은 13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신한은행에 89-84로 이겼다.
시즌 2승째(1패)를 거둔 삼성생명은 부산 BNK와 공동 3위로 올라섰다.
개막 3연패를 당한 신한은행은 부천 하나원큐와 함께 최하위인 5위로 처졌다.
이해란이 개인 한 경기 최다인 31점을 올리고 리바운드 9개를 잡아내며 삼성생명의 승리에 앞장섰다.
신한은행 김소니아는 개인 한 경기 최다 42점을 올렸으나 패배에 빛바랬다.
김소니아의 이날 득점 기록은 2008-2009시즌 아산 우리은행 김계령(45점) 이후 국내 선수가 40점 이상을 넣은 첫 사례다.
전반까지 신한은행이 36-31로 앞서나갔으나 삼성생명이 후반 들어 맹추격하더니 4쿼터는 팽팽하게 흘러갔다.
삼성생명은 4쿼터 막판 이해란의 자유투 2득점과 골 밑 득점, 배혜윤의 자유투 2득점으로 74-71로 앞서나갔다.
그러나 신한은행 김소니아가 종료 7초를 남기고 좌중간에서 장거리 3점을 꽂으면서 74-74를 만들어, 승부를 연장으로 몰아갔다.
연장에서도 이해란의 득점력은 수그러들지 않았다.
시작과 함께 이주연이 넘어지면서 넘겨준 패스를 이해란이 골 밑 득점으로 마무리해 76-74를 만들었다.
이어 오른쪽에서 3점을 깔끔하게 성공시켜 79-74를 만들었고, 삼성생명은 이후 리드를 놓치지 않고 승리까지 내달렸다.
a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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