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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환 감독의 U-17 축구대표팀, 월드컵 출전 위해 출국

입력 2023-11-06 12: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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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 밝히는 U-17 축구대표팀 변성환 감독

(영종도=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17세 이하(U-17) 남자 축구대표팀 변성환 감독이 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귀국한 뒤 발언하고 있다. 2023.7.4 yatoya@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17세 이하(U-17) 남자축구 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출전을 위해 6일 오후 인도네시아로 출국한다.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은 10일 인도네시아에서 개막하는 FIFA U-17 월드컵에 출전한다.


우리나라는 미국, 프랑스, 부르키나파소와 함께 E조에 편성됐으며 12일 미국과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경기 장소는 미국, 프랑스전이 자카르타, 부르키나파소전은 반둥이다.


U-17 월드컵에는 24개국이 출전하며 6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벌인다.


조 2위까지 16강에 진출하고, 조 3위는 다른 조 3위와 성적을 비교해 상위 4개국이 16강에 합류한다.


변성환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U-17 대표팀은 올해 7월 태국에서 끝난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에서 준우승해 이번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우리나라의 역대 U-17 월드컵 최고 성적은 1987년과 2009년, 2019년 세 차례 8강 진출이다.


우리 대표팀은 10월 30일부터 경기도 파주 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NFC)에서 훈련을 이어왔다.


변성환 감독은 소집 인터뷰에서 대회 목표에 대해 "최고 성적이 8강으로 알고 있는데, 그 이상에 도전해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훈련에 소집됐던 미드필더 김성주(수원삼성 U-18)의 부상으로 황은총(충남신평고)이 대체 발탁돼 이날 인도네시아로 떠났다.


◇ FIFA 17세 이하 월드컵 최종 명단


▲ 골키퍼 = 우규정(대전 U-18), 이경준(수원 U-18), 홍성민(포항 U-18)


▲ 수비수 = 강민우(울산 U-18), 김유건(서울 U-18), 배성호(대전 U-18), 서정혁, 이수로(이상 전북 U-18), 유민준(성남 U-18), 이창우(서울보인고)


▲ 미드필더 = 임현섭(수원 U-18) 김현민(서울영등포공고), 백가온(서울보인고), 백인우(용인시축구센터 U-18), 양민혁(강원 U-18), 윤도영(대전 U-18), 진태호(전북 U-18), 차제훈(서울중경고), 황은총(충남신평고)


▲ 공격수 = 김명준(포항 U-18), 한석진(전북 U-18)


◇ 한국 U-17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 일정(한국시간)


▲ 대 미국= 12일 오후 9시


▲ 대 프랑스= 15일 오후 9시


▲ 대 부르키나파소= 18일 오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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