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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 kt '2패 후 3연승' 마법으로 2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입력 2023-11-05 16: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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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받는 김민혁

(수원=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5일 오후 경기도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5차전 NC 다이노스와 kt wiz의 경기. 5회말 1사 주자 1, 3루에서 동점 2타점 2루타를 친 kt 김민혁이 더그아웃으로 들어가며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3.11.5 xanadu@yna.co.kr


(수원=연합뉴스) 장현구 김경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kt wiz가 2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해 통산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kt는 5일 경기도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 최종 5차전에서 NC 다이노스를 3-2로 꺾고 시리즈 전적 3승 2패로 잠실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PO 1·2차전을 내리 패해 벼랑 끝에 몰렸던 kt는 3연승의 '역싹쓸이'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는 저력을 뽐냈다.


역대 5전 3승제로 벌어진 PO에서 2패 후 3연승으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팀은 1996년 현대 유니콘스, 2009년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에 이어 kt가 세 번째다.


kt는 정규리그 1위로 29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직행한 LG 트윈스와 7일부터 7전 4승제 한국시리즈에서 패권을 다툰다.








박영현 역투

(수원=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5일 오후 경기도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5차전 NC 다이노스와 kt wiz의 경기. 8회초 kt 박영현이 역투하고 있다. 2023.11.5 ksm7976@yna.co.kr


2021년 정규리그·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달성한 kt는 2년 만에 다시 정상 등정을 노리며, LG는 1994년 이래 29년 만이자 통산 세 번째 우승을 꿈꾼다.


두 팀의 1차전은 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다.


정규리그 4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NC는 와일드카드 결정전(두산), 준플레이오프(SSG)를 거침없이 통과한 뒤 PO에서도 2연승으로 한국시리즈를 눈앞에 뒀다가 3연패를 당해 우승을 향한 여정을 마감했다.


cany9900@yna.co.kr, cycle@yna.co.kr,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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