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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팅 김민재 금메달…카팅 슬라럼 송예림 동메달

[KAR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한국 모터스포츠 대표팀이 2023 국제자동차경주연맹(FIA) 아시아·태평양 모터스포츠 챔피언십(이하 APMC)에서 종합 4위를 차지했다.
대한자동자경주협회(KARA)는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말레이시아 세팡에서 열린 2023 APMC에 참가한 한국 선수단이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따며 종합 4위에 올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제자동자경주연맹(FIA)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업부 주최로 올해 처음 열린 이 지역 모터스포츠 국가대항전이다.
2023 APMC에서는 오토 짐카나, 카팅, 카팅 슬라럼, e스포츠, 랠리 등 총 5종목이 치러졌고, KARA는 랠리를 제외한 4개의 종목에 7명의 선수를 파견했다.

[KAR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카팅 종목 카데트 클래스(만 8~12세)에 출전한 김민재는 결승에서 2위를 차지했지만, 검차 과정에서 1위 선수의 기술 규정 위반 실격으로 금메달을 차지하는 행운을 맛봤다.
또 카팅 슬라럼 종목 여자부에 나선 송예림은 결승에서 3위를 차지해 동메달을 추가했다.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따낸 한국 선수단은 말레이시아(금4·은2·동1), 호주(금3·은4·동2), 인도네시아(금3·은2·동3)에 이어 인도, 키르기스스탄(이상 금1·동1)과 함께 종합 4위로 대회를 마쳤다.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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