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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한국 여자 스포츠클라이밍 스피드 계주, 예선 2위로 4강 진출

입력 2023-10-04 15: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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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대표팀도 5위로 8강 진출해 메달 도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스피드 개인전 출전한 노희주

(사오싱[중국]=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3일 중국 사오싱 커차오 양산 클라이밍센터에서 열린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스피드 개인전 16강에서 한국 노희주가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3.10.3 nowwego@yna.co.kr



(항저우=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국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스피드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스피드 계주 4강에 진출했다.


최나우(패밀리산악회), 정지민(노스페이스클라이밍팀), 노희주(패밀리산악회)로 구성한 한국은 4일 중국 저장성 사오싱 커차오 양산 클라이밍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스피드 계주 예선에서 25초151로, 21초877의 중국에 이어 2위에 올랐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이 종목 아시안게임 초대 챔피언에 오른 인도네시아가 25초834로 3위를 했다.


6개 팀이 출전한 예선에서 4위를 한 카자흐스탄(29초325)까지 총 4팀이 준결승에 진출했다.


한국 여자 스피드팀은 준결승 2조에서 인도네시아와 만나 결승 진출을 다툰다.




스포츠클라이밍 스피드 여자 4강

(사오싱[중국]=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3일 중국 사오싱 커차오 양산 클라이밍센터에서 열린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스피드 개인전 4강에서 중국 디 니우와 인도네시아 마데리타 쿠수마 데위 데삭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3.10.3 nowwego@yna.co.kr


정용준(대구시체육회), 이승범(중부경남클라이밍), 이용수(오현등고회)가 힘을 모은 한국 남자 스피드팀도 20초201로 10개 팀 중 5위를 해, 8강에 진출했다.


한국 남자 스피드팀은 8강 2조에서 카자흐스탄(예선 4위·18초553)과 격돌한다.


스피드 계주는 15m 높이의 암벽을 두 개로 나눠, 왼쪽 암벽에서 첫 주자가 완등해 버튼을 누르면 오른쪽 암벽에서 두 번째 주자가 출발하고, 세 번째 투자는 왼쪽 암벽에서 출발하는 방식으로 열린다.


한국 여자 대표팀은 예선을 2위로 통과하며 메달 획득 가능성을 키웠고, 남자 대표팀도 시상대에 설 기회를 얻었다.


스포츠클라이밍은 2018년 대회에서 처음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이 됐고, 당시 한국은 콤바인에서 금 1개(남자부 천종원), 은 1개(여자부 사솔), 동 1개(여자부 김자인)를 땄다.


첫 대회 스피드 종목에서는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3일 남녀 스피드 개인전에서는 아쉽게 메달을 얻지 못했다.


계주에서는 메달로 향하는 길을 열었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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