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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3타수 무안타 1볼넷 마감…타율 0.163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최종일 경기에서 타점을 추가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김하성은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개런티드레이트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올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에 그쳤으나 1타점을 추가했다.
이로써 김하성은 타율 0.260, 17홈런, 60타점, 84득점, 38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749로 시즌을 마감했다.
이날 2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한 김하성은 1회 첫 타석에서 중견수 뜬공으로 잡혔고 4회에는 유격수 땅볼로 아웃됐다.
6회에는 직선타구가 좌익수에게 잡혔으며 8회초에는 1루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0-0의 균형이 이어지던 10회초에는 1사 1, 3루에서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날려 귀중한 타점을 수확했다.
그러나 샌디에이고는 10회말 최고령 투수인 리치 힐(43)을 마무리로 투입했다가 승리를 지키지 못하고 1-1 동점을 허용했다.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최지만은 이날 대타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4회초 후안 소토 대신 타석에 나선 최지만은 1루수 땅볼에 그쳤고 6회에는 좌익수 뜬공으로 잡혔다.
8회에는 루킹 삼진으로 돌아섰으나 10회초 김하성이 타점을 올린 뒤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지난 8월초 샌디에이고 트레이드된 뒤 부상과 부진에 시달린 최지만은 타율 0.163, 6홈런, 13타점, 12득점, OPS 0.624로 시즌을 마감했다.
샌디에이고는 연장 11회 유릭슨 프로파르의 결승타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shoel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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