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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우·손성빈 '쾅쾅'…가을야구 희망 이어간 롯데

입력 2023-09-28 20: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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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5호 전구단 상대 홈런을 달성한 롯데 전준우

[롯데 자이언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홈런 두 방과 선발 찰리 반즈의 역투를 앞세워 승리했다.



롯데는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에 3-0으로 완승했다.


2연승을 달린 리그 7위 롯데(61승 67패)는 시즌 마지막까지 포스트시즌을 향한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갔다.


롯데 선발 반즈는 6이닝 100구 4피안타 2볼넷 9탈삼진 무실점으로 잘 던져 시즌 10승(9패) 고지를 밟았다.


지난 시즌(12승)에 이은 2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다.


반즈는 지난해 5월 13일 대전 한화전부터 이어 온 한화전 연승을 '5'로 늘렸다.


타석에서는 홈런 두 방이 롯데를 승리로 인도했다.




데뷔 첫 홈런을 터트린 롯데 포수 손성빈

[롯데 자이언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롯데 야수 최고참 선수인 전준우는 4회 한화 선발 리카르도 산체스를 상대로 선제 결승 2점 홈런을 뽑았다.


시즌 15호 홈런이자 이번 시즌 리그 5번째 전 구단 상대 홈런이다.


이날 통산 1천600경기 출장을 달성한 전준우는 의미 있는 기록으로 기쁨을 더했다.


7회에는 손성빈의 데뷔 첫 홈런까지 이어졌다.


손성빈은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산체스를 두들겨 왼쪽 담을 넘어가는 홈런포를 작렬했다.


2021년 롯데 1차 지명 포수 유망주인 손성빈은 데뷔 3시즌, 1군 출장 55경기 만에 첫 번째 홈런 손맛을 봤다.


9회 등판한 롯데 마무리 김원중은 삼진 2개를 곁들여 타자 3명으로 경기에 마침표를 찍고 시즌 28세이브째를 거뒀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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