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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북한, 여자축구 첫 경기서 싱가포르 7-0 대파

입력 2023-09-24 22: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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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당시 북한의 승향심

[연합뉴스 자료사진]


(항저우=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북한 여자축구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첫 경기에서 대승을 거뒀다.



북한은 24일 중국 저장성 원저우의 원저우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축구 여자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싱가포르를 7-0으로 꺾었다.


C조는 원래 나오기로 했던 캄보디아가 불참하면서 북한과 싱가포르 두 팀만 속해 있다.


북한과 싱가포르는 이날 1차전, 27일 2차전 결과를 합산해 조 1위가 8강에 오르게 된다.


이날 7골 차 대승을 거둔 북한은 사실상 8강 진출을 '예약'했다.


북한은 전반 11분 홍성옥의 득점을 시작으로 전반 14분 리금향, 후반 6분 명유정, 후반 9분 주효심 등이 내리 골을 넣어 4-0까지 달아났다.


후반 13분에는 리학, 17분 김경용, 후반 추가 시간 승향심까지 득점에 가세해 7골 차로 이겼다.


이번 대회 여자축구는 대진이 복잡한데 A∼E조의 1위가 8강에 직행하고, C조를 제외한 A, B, D, E조 2위 팀들의 성적을 비교해 상위 3개국이 8강에 합류한다.


어느 조의 2위가 8강에 올라가느냐에 따라 E조의 한국과 C조 북한이 8강에서 만나게 될 수도 있다.


북한 여자축구는 2002년 부산, 2006년 도하, 2014년 인천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강팀이다.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대회에서도 우승을 노렸으나 당시에는 8강에서 일본에 1-2로 졌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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