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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5경기 만의 복귀전서 1안타…샌디에이고 8연승

입력 2023-09-23 13: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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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출전한 최지만은 3타수 무안타 그쳐




매니 마차도와 세리머니 하는 김하성(왼쪽)

[USA TODAY=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명확하게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복통을 극복하고 복귀한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김하성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 경기에 6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를 쳤다.


시즌 타율은 0.265(505타수 145안타)를 유지했다.


2회 첫 타석에서 내야 땅볼로 물러난 김하성은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선두타자로 나서서 왼쪽 담장을 원바운드로 넘어가는 인정 2루타를 때렸다.


김하성의 시즌 21호 2루타다.


그러나 김하성은 후속 타자 트렌트 그리셤의 외야 뜬공 때 3루까지 뛰다가 아웃됐다.


김하성은 6회 내야 땅볼, 8회 삼진으로 물러나 안타를 추가하지는 못했다.




김하성의 필사적인 수비

[AP=연합뉴스]


김하성 바로 앞 타순인 5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한 최지만(32)은 3타수 무안타에 병살타 하나로 고개 숙였다.


샌디에이고 이적 후 11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친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165(91타수 15안타)로 떨어졌다.


샌디에이고는 매니 마차도가 시즌 29호와 30호 홈런을 연거푸 터트리며 4-2로 승리, 시즌 막판 8연승을 질주했다.


마차도는 1-1로 맞선 6회 시즌 29호 중월 1점 홈런을 날리더니, 2-2 동점인 8회는 결승 2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76승 78패가 된 샌디에이고는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3위 시카고 컵스와 격차를 4경기로 좁혔다.


샌디에이고는 정규시즌 8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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