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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윤서·박민지·이다현, 추석장사씨름대회 각 체급 정상

입력 2023-09-13 18: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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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양윤서, 박민지, 이다현

[대한씨름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양윤서, 박민지(이상 영동군청), 이다현(거제시청)이 위더스제약 2023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여자부 각 체급 정상에 올랐다.



양윤서는 13일 경기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매화장사(60㎏ 이하) 결정전에서 김은별(안산시청)을 상대로 잡채기에 먼저 성공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김은별에게 밭다리걸기를 내준 양윤서는 곧바로 밀어치기에 성공해 2-1로 승리하고 개인 통산 19번째 매화장사에 올랐다.


국화장사(70㎏ 이하) 결정전에서는 박민지가 이재하(안산시청)를 상대로 밀어치기로 먼저 앞서 나갔으나 안다리로 동점을 허용했다.


세 번째 판에서 주심 불응 경고 누적으로 이재하의 패가 선언돼 박민지가 국화장사에 등극했다.


이다현은 무궁화장사(80㎏ 이하) 결정전에서 임정수(괴산군청)를 밀어치기와 들배지기로 눕혀 대회 2연패를 달성하고 통산 20번째 무궁화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단체전에서는 최석이 감독이 이끄는 거제시청(경상남도)이 구례군청(전라남도)을 3-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위더스제약 2023 추석장사씨름대회 여자부 경기 결과


▲ 개인전


매화장사(60㎏ 이하) 양윤서(영동군청)


국화장사(70㎏ 이하) 박민지(영동군청)


무궁화장사(80㎏ 이하) 이다현(거제시청)


▲ 단체전


우승 거제시청(경상남도)


준우승 구례군청(전라남도)


공동 3위 안산시청(경기도), 화성시청(경기도)


soru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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