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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연계교재·취약영역 중심 개념정리, 오답노트 활용 제시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남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오는 9일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열흘 앞두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마무리 학습전략을 제시했다.
통합교육청은 8일 "그동안 공부한 내용을 최종 점검하고 수능 시간표에 맞춰 실전 감각과 안정적인 생활 리듬을 유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를 위해 국어 영역이 시작되는 오전 8시 40분부터 실제 시험 시간에 맞춰 문제를 풀면서 영역별 시간 배분과 문제 풀이 순서를 점검할 것을 추천했다.
어려운 문제에 시간을 지나치게 쓰기보다는 풀 수 있는 문제부터 정확하게 해결하는 연습도 병행할 것을 제안했다.
EBS 연계교재와 취약 영역을 중심으로 핵심 개념을 정리하고, 새로운 교재보다는 익숙한 자료로 반복 학습하며 실수를 줄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국어는 문학 작품과 독서 제재, 수학은 자주 틀리는 문항과 풀이 과정, 영어는 주요 지문과 취약 유형을 점검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시험 전날에는 수험표·신분증 등 준비물과 시험장 이동 경로를 확인하고 전자기기 등 반입 금지 물품과 수험생 유의 사항도 숙지해야 한다.
통합교육청은 안전한 수능 시행을 위해 스마트안경 부정행위 예방 전담 인력을 추가 배치할 예정이다.
오는 19일 예정된 2027학년도 수능은 현행 선택과목 체제로 시행되는 마지막 시험이다.
국어·수학 영역은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으로 구성되며 사회·과학탐구 영역에서는 구분 없이 최대 2개 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EBS 연계율은 50% 수준으로 유지된다.
김대중 교육감은 11월 중 시험장학교를 방문해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수험생을 격려할 예정이다.
김 교육감은 "차분하게 학습을 마무리하고 건강 관리에 힘써 마지막 순간까지 자신감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며 "수험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시험장 관리와 부정행위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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