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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유·초·특수교사 임용시험 7일 실시…'스마트안경' 검사

입력 2026-11-05 06: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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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교시 감독관이 검사…의심자는 보안요원 확인




수능 스마트안경 부정행위 형사고발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교육부는 앞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스마트안경을 활용한 부정행위를 형사처벌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고발이나 수사의뢰를 하기로 했다. 수능 부정행위자의 응시자격 정지 기간을 현행 1년에서 3년으로 상향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교육부는 29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수능 스마트안경 활용 부정행위 관련 대응 계획'을 발표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한 가전매장 스마트안경 판매대 모습. 2026.10.29 cityboy@yna.co.kr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7일 광남고등학교와 광남중학교, 용산고등학교에서 2027학년도 국·공·사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 제1차 시험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험에서는 스마트안경을 이용한 부정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감독관이 매 교시 시작 전 응시자의 안경을 검사한다.


1교시 시작 전에는 모든 응시자가 안경을 벗어 감독관에게 보여줘야 한다.


2·3교시에는 감독관이 시험실을 돌며 응시자가 착용한 안경을 눈으로 확인한다.


안경테가 일반 안경보다 두껍거나 카메라 렌즈, 마이크 구멍 등이 있는 경우 스마트안경 착용을 의심받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스마트안경 착용이 의심되는 응시자를 발견하면 보안요원이 해당 교시 종료 후 쉬는 시간에 감독관과 함께 안경을 확인한다.


서울시교육청은 28일 시행되는 중등교사 임용 1차 시험과 내년 1월 예정된 유·초·중등교사 임용 2차 시험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스마트안경 착용 여부를 검사할 계획이다.


이번 시험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 40분까지 교직논술, 교육과정 A·B 등 3교시로 진행된다.


응시자는 오전 8시 20분까지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해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1차 시험 합격자는 다음 달 9일 오전 10시 서울시교육청 누리집(www.sen.go.kr)을 통해 발표된다.


ra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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