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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의료 집중형' 장애인 거주시설, 대전서 개소

입력 2026-11-03 14:5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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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장애인에 24시간 간호·돌봄 서비스 제공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보건복지부는 중증 장애인에게 전문적인 간호·돌봄 서비스를 24시간 제공하는 의료 집중형 장애인 거주시설인 '로뎀'을 3일 전국 최초로 개소했다고 밝혔다.


의료 집중형 장애인 거주시설 시범사업은 시설 이용자의 건강 관리를 강화하고 의료서비스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사업이다.


장애인 거주시설에 간호 및 생활지원 인력을 보강하고 의료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시설·장비를 확충함으로써 기존의 생활시설을 의료·돌봄 서비스 전문 제공기관으로 전환하는 것이 시범사업의 핵심이다.


앞서 정부는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2023년∼2027년)에 따라 지난해에는 대전의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로뎀을, 올해는 서울 '영락애니아의 집'을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한 바 있다.


차전경 복지부 장애인정책국장은 "의료 집중형 장애인 거주시설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시설에 거주하는 중증 장애인에게 필요한 의료·돌봄서비스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 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o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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