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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오는 5일 양재동 서초AICT 우수기업센터 일원에서 유망 인공지능(AI) 기업들이 참여하는 '2026 서초AICT 데모데이'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이 행사는 전국의 유망 AI·ICT 기업과 투자자와의 만남을 주선함으로써 투자 유치와 사업 협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기업 모집 때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고 구는 전했다.
구는 "경기 판교와 대전,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유망 AI·ICT 기업 총 73개사가 참가를 신청했다"며 "이 중 치열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20개 기업이 행사 현장에서 혁신 기술을 선보이다"고 설명했다.
행사 당일에는 ▲ 20개사 부스 운영 및 기술 시연 ▲ 선정 우수기업 7개사 투자유치 설명회 ▲ 상위 3개사 시상식 ▲ AI 토크콘서트 ▲ 기업-투자사 간 1대1 투자 만남이 진행된다.
특히 일대일 투자 만남에는 '서초AICT 스타트업 1·2호 펀드' 운용사 5곳을 포함한 14개 투자사가 참여한다.
구는 지역 미래세대가 AI 산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서울시교육청 지정 'AI 중점학교'인 우면동 소재 영동중학교의 1학년 학생들을 행사에 초청했다.
전성수 구청장은 "AI 기업들이 서초AICT를 발판 삼아 더 크게 성장하고 세계 무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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