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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금융·학계 '얼라이언스' 구축…23일 창립식

[전남광주반도체포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전남광주반도체포럼은 지역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20여개 기관이 참여하는 '반도체 얼라이언스' 구축에 나선다.
포럼은 오는 23일 오후 2시 JS웨딩컨벤션에서 창립식과 범시민 환영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전남광주반도체포럼은 지역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범시민 공감대 형성과 기업·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정책 개발 등을 추진하는 민간 주도 협의체다.
얼라이언스에는 경제·산업계, 금융·투자기관, 시민·사회단체, 학계·연구계 등 4개 분야 주요 기관이 참여해 산업 육성과 인재 양성, 투자 지원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포럼은 시민 대상 반도체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10명 규모의 부설 반도체전략연구원을 설립해 기업과 시민 의견을 정책 및 조례 제안으로 구체화할 계획이다.
내년 1월부터 금융기관과 지역 반도체 상생 펀드 조성을 논의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와 정책 간담회를 정례화해 지원 조례 제정도 추진한다.
양진석 포럼 이사장은 2일 "시민 참여와 인식 개선, 정책 실현으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반도체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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