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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학교예술교육 축제 연다…유튜브 중계에 메타버스 미술관도

입력 2026-11-02 12: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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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교육부는 16개 시도교육청, 학교예술교육중앙지원단과 함께 3일부터 이틀간 서울 우리금융아트홀에서 2026년 전국 학교예술교육 축제를 연다고 2일 밝혔다.



교육부는 학생들이 체험을 통해 예술 분야에 대한 흥미와 소질을 살릴 수 있도록 전국 시도교육청과 함께 예술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초·중·고 학생들의 예술 감수성을 함양하고 전국 학교예술교육의 우수 사례를 공유·확산하고자 축제를 마련했다.


지난 9월부터 진행된 예선에는 전국 초·중·고·특수학교 총 73팀(90교·2천337명)이 참가했다.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35팀(34교·940명)이 본선인 이번 축제에 나선다.


특히 올해는 축제의 취지를 살려 시상 규모를 전년보다 확대(18→35건)함으로써 경쟁 구도에서 벗어나 모두가 즐기며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했다고 교육부는 강조했다.


참석하지 못한 학생과 학부모를 비롯해 누구든 현장의 생생함을 느낄 수 있도록 교육부 공식 유튜브 채널 '교육TV'(m.site.naver.com/2jbTh)을 통해 공연을 생중계한다.


본선에 출품된 협동 미술 작품은 축제 기간 중 현장에 전시된다. 현장 방문이 어려운 관람객도 시공간적 제약 없이 작품을 볼 수 있도록 메타버스 미술관(m.site.naver.com/2jc97)을 함께 운영한다.


유지완 교육부 학교지원관은 "이번 축제를 계기로 전국 학생들이 다양한 예술 활동을 경험하며 예술적 소양을 기르고, 예술로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학교 문화가 확산하길 바란다"며 "교육부는 앞으로도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 학교예술교육 축제

교육부 제공


goriou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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