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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수칙 실천하세요"…질병청, 6일까지 손상예방주간 행사

입력 2026-11-02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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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상·의약품 오남용 예방교육…지역맞춤형 예방전략 논의




낙상사고

[제작 이태호] 사진합성·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질병관리청은 손상예방의 날(11월 1일)을 맞아 2일 청주 오스코(OSCO)에서 '2026년 국가손상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6일까지 손상예방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손상은 질병을 제외한 각종 사고·재해 또는 중독 등 외부적 위험 요인으로 발생하는 신체적·정신적 건강상 문제를 뜻한다.


행사 첫 날 중앙손상관리센터주관으로 열리는 손상예방의 날 기념행사에서는 국가손상조사감시사업에 기여한 유공기관·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손상통계를 활용한 우수논문 시상식이 열린다.


국가손상조사감시사업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손상예방 전략을 논의하는 포럼도 열린다.


3∼5일에는 노인을 대상으로 운동 실습을 포함한 낙상예방교육, 항공사 승무원 등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응급처치 교육이 진행되고, 중학생을 대상으로는 실제 응급실 사례를 바탕으로 한 의약품 오남용 예방교육도 열린다.


행사 마지막 날인 6일에는 응급실손상환자심층조사 합동 심포지엄에서 의료기관 전문가들이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응급실 손상 현황에 대한 최신 동향을 공유한다.


임승관 질병청장은 "손상은 불가피한 사고가 아니라 원인과 위험요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하면 상당 부분 예방할 수 있는 건강 문제"라며 "국민 여러분도 손상예방주간을 계기로 일상 속 위험요인을 살피고 안전수칙을 실천해달라"고 당부했다.


cin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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