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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망원유수지 축구장에 인조잔디…"흙먼지 없이 안전하게"

입력 2026-11-02 0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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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잔디로 새 단장한 망원유수지 대축구장

[마포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지난달 30일 망원유수지 대축구장에서 인조잔디 조성공사 준공식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2004년 조성된 기존 망원유수지 대축구장은 흙바닥 구장이어서 흙먼지가 날리거나 부상 우려가 있었고, 배수도 원활하지 않았다.


이에 구는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을 확보해 지난 8월부터 약 7천㎡ 규모의 대축구장에 인조잔디를 까는 공사를 진행했다. 인조잔디 아래에는 충격 흡수와 배수 기능을 갖춘 배수판을 설치했다.




망원유수지 인조잔디축구장 준공식

[마포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기존 파크골프장, 소프트테니스장, 풋살장에 이어 축구장까지 정비를 마치면서 망원유수지의 생활체육 환경이 한층 개선됐다고 구는 전했다.


준공식에는 유동균 구청장과 마포구축구협회 관계자,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유동균 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체육시설 확충과 내실 있는 유지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망원유수지 인조잔디축구장에서 기념시축을 하는 유동균 마포구청장

[마포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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