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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수권분과위원회 의결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서울 동작구 숭실대 인근 지역이 정보통신(IT)·창업 특화 거리로 변모한다.
서울시는 전날 제1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숭실대입구역 주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상지는 상도동 489번지 일대로 약 9만6천740㎡ 규모다.
지하철 7호선 숭실대입구역과 숭실대를 중심으로 대학과 상권과 배후주거지가 형성돼 있다.
지구단위계획은 IT와 창업교육 분야에 특화된 숭실대의 특성을 고려해 일대에 창업·문화 특화시설을 도입하고 쾌적한 가로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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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또한 전날 제10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중구 북창동에 23층 규모 관광숙박시설을 건립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청과 남대문시장 등이 인접한 북창동 130-1번지 일대에는 지하 3층·지상 23층, 256개 객실을 갖춘 관광숙박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건물 1층은 누구나 쉬어갈 수 있는 라운지와 공개공지를 만들어 일반 시민도 이용하도록 했다.
아울러 성수동2가 315-58번지에는 지하 8층·지상 12층의 업무시설·판매시설을 짓기로 했다.
시는 이곳에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 등 권장업종을 도입해 성수지역의 IT산업 수요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성수동2가 269-9번지에 들어설 예정인 지하 6층·지상 10층 규모 업무시설은 지상 12층까지 높이고, 저층부에는 근린생활시설을 도입하도록 했다.
건물들과 함께 공개공지 등을 조성해 쾌적한 보행환경을 만들 계획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readin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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