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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경북 교육청, 영호남 교류 강화 "미래교육 협력"

입력 2026-10-28 16: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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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영호남 교육 교류 워크숍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미래 교육 발전과 학생 역량 강화를 위해 영호남 교육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통합교육청은 27∼28일 여수·광주 일원에서 경북교육청과 '2026 영호남 교육 교류 워크숍'을 열고 미래 교육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인공지능(AI) 시대 미래 역량 함양을 위한 독서교육'을 주제로 한 특강과 발표를 통해 AI가 정보 탐색과 요약을 대신하는 시대에 학교 현장에서 실천 가능한 교육 방안을 공유했다.


이어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을 방문해 기념탑을 참배하고 학생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영호남 교육 교류는 2014년 옛 전남교육청과 경북교육청의 교류를 시작으로 13년째 이어지고 있다.


전남광주교육청은 통합교육청 출범에 따른 교육 역량을 지역 간 협력으로 확장하고 주요 교육 현안에 대한 대응 방안을 함께 모색할 방침이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교육 현장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지역 간 경계를 넘어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대중 전남광주교육감은 "통합교육청 출범을 계기로 광주까지 협력의 폭을 넓혀 영호남이 함께 성장하고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을 제공하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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