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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은평구청에서 진행된 2026 이프위(IFWY) 은평 콘퍼런스 본교육 '글로벌 다이얼로그' 현장 [은평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국내외 청년들이 문화와 국제사회 현안을 논의해 온 한 달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2026 이프위(IFWY) 은평 콘퍼런스'를 오는 30∼31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행사는 9월 30일부터 국내외 청년 100여명이 함께해 온 국제교류 프로그램의 교육·토론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제안인 '은평선언문'과 은평 청년들이 은평구에 바라는 변화를 담은 '은평청년선언문'을 함께 발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 우리 공동의 미래'를 주제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사전 교육 과정인 '은평 아카데미'와 본교육인 '글로벌 다이얼로그'를 통해 국제사회 현안을 살피고 실천 방안을 모색해 왔다.
첫날인 30일에는 은평구청에서 개회식과 지난해 참가자의 기조연설이 진행된다. 이어 김미경 구청장의 '지속가능발전과 청년의 역할' 등 강연이 이어진다.
31일에는 은평한문화체험특구 탐방과 진관사 연계 문화체험에 이어 진관사에서 열리는 폐회식에서 은평선언문과 은평청년선언문을 발표한다.
김미경 구청장은 "국내외 청년들이 함께 고민한 미래와 은평 청년들이 바라는 지역의 변화가 두 선언문에 담겼다"며 "청년들의 제안이 지역과 국제사회에 전해지고, 은평에서 맺은 인연이 지속적인 교류와 실천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17일 은평구청에서 진행된 2026 이프위(IFWY) 은평 콘퍼런스 본교육 '글로벌 다이얼로그'에 참석한 김미경 구청장 [은평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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