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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년 된 평창동 금강하이츠빌라 재건축 추진

입력 2026-10-28 10: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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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 금강하이츠빌라

[종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종로구(구청장 유찬종)는 지은지 37년 된 평창동 금강하이츠빌라 재건축사업의 정비계획 결정과 구역 지정을 이달 서울시에 신청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곳은 1989년 준공된 252세대 규모의 주택단지다.


자연경관지구와 고도지구 등 도시계획상 규제가 적용되는 지역 특성 때문에 정비사업 추진이 쉽지 않았지만, 구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자문방식)을 활용해 돌파구를 찾았다.


구는 "정비계획안의 뼈대는 제1종일반주거지역을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올리는 종상향"이라며 지하 2층, 지상 5∼12층 규모의 299세대 단지 조성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유찬종 구청장은 "서울시와 긴밀히 협력해 관련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지역 특성과 주변 경관을 고려한 합리적인 정비계획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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