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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북 5개 시군, '서해안철도' 국가계획 반영 촉구

입력 2026-10-28 09: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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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철도 공동메시지 및 5대 과제 발표

[전북특별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광주전남·전북 서해안권 5개 시·군은 28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서해안철도 공동메시지 및 5대 과제 발표'에서 서해안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 반영을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전북 군산시·부안군·고창군, 광주전남 영광군·함평군 등 5개 시군이 서해안철도를 하나의 공동사업으로 삼고,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결집한 의지를 다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서해안철도(군산 새만금∼목포)는 총연장 약 110㎞, 총사업비 4조7천919억원 규모의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행정문화부시장, 군산시장, 부안·고창·영광·함평 군수와 지역 국회의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5대 과제에는 ▲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 예비타당성조사 공동 대응 ▲ 노선·역세권 등 사업계획 공동 수립 ▲ 철도 건설 연계 지역발전 전략 추진 ▲ 5개 시군 공동실행체계 구축 등이 담겼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에는 추가 검토사업으로 분류됨에 따라 이번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 사업으로 반드시 반영돼야 하는 상황이다.


앞으로 5개 시군은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공동 대응을 이어가고, 사전타당성조사와 예비타당성조사 등 후속 절차에 대비한 공동 연구와 지역발전 전략 마련에도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김재준 군산시장은 "군산 이남의 서해안은 철도가 없는 유일한 해안"이라며 "4차 계획에서 추가 검토로 밀린 사업을 5차 계획에 신규로 반영하는 것이 5개 시군의 첫 번째 과제다.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까지 함께 가겠다"고 말했다.


china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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