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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서 옆자리 손님·출동 경찰관 폭행한 10대 구속

입력 2026-10-27 19:4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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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경찰서

[광주경찰 제공]


(전남광주=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광주 북부경찰서는 27일 술집에서 시비를 벌이다가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폭행·공무집행방해)로 A(19)씨를 구속했다.



A씨는 전날 오전 2시 40분께 전남광주 북구 운암동 한 술집에서 옆 테이블에 앉은 다른 손님 B(30대)씨와 말다툼을 벌이다가 주먹으로 얼굴을 여러 차례 때린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술을 마시던 중 B씨와 그의 일행이 시끄럽게 떠든다는 이유로 시비가 붙은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업주 신고로 출동한 경찰관이 싸움을 말리자 얼굴에 2차례 침을 뱉고, 목을 잡아 넘어뜨리려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동종 전과가 있는 A씨의 도주 등을 우려해 구속영장을 신청, 이날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았다.


da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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