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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원, 3년간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피해금 75억원 돌려줘

입력 2026-10-27 09:4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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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일 개정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시행…'직접 환급' 확대될듯





[코인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수현 기자 =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약 3년간 보이스피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금 약 75억원의 환급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코인원은 2023년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서울경찰청과 협력해 약 24억7천만원을 직접 환급, 카카오뱅크와는 2024년 10월부터 피해금 반환 절차를 함께 구축해 약 50억1천만원의 환급을 지원했다.


그동안은 가상자산 거래소가 피해금을 돌려줄 수 있는 공식 절차가 없어 카카오뱅크[323410]의 피해금 반환을 지원했고, 이달 1일부터는 개정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시행으로 직접 환급하는 방식으로 전환했다는 설명이다.


코인원 관계자는 "개정법 시행 이후에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피해금이 피해자에게 신속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u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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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7 11: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