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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최고 19∼25도…내일은 아침 6∼15도·낮 14∼20도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남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린 25일 오후 우산을 쓴 시민이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3.15해양누리공원을 산책하고 있다. 2026.10.25 image@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월요일인 26일 수도권·경남남해안·경남동부내륙·제주에 오전까지, 부산·울산·경북남부동해안에 낮까지 비가 내리겠다.
제주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과 제30호 태풍 참피가 불어넣는 수증기가 북쪽에서 남하해 들어오는 찬 공기와 만나며 형성된 비구름대가 남아있기 때문이다.
추가 강수량은 부산·울산·경남남해안·경남동부내륙 5∼20㎜, 제주 5∼10㎜, 경북남부동해안 5㎜ 안팎, 수도권 5㎜ 미만 정도겠다.
비가 그치면 우리나라는 동해북부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 영향권에 들겠다.
이날 기온은 평년기온을 웃도는 수준을 유지하겠다.
오전 8시 현재 주요 도시 기온은 광주 16.9도, 부산 16.6도, 울산 16.4도, 대전 16.3도, 인천 15.5도, 대구 15.4도, 서울 14.1도로 15도 안팎이다.
낮 최고기온은 19∼25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은 27일 낮부터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 가장자리를 타고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떨어지겠다.
27일은 기온이 평년 수준, 28일은 예년 이맘때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아침 기온은 27일과 28일 하루 새 5∼10도나 내려갈 전망이다.
예상 기온을 보면 27일은 아침 최저 6∼15도, 낮 최고 14∼20도이고 28일은 -2∼7도와 11∼16도겠다.
기온이 급하강하는 데 더해 바람도 세게 불면서 꽤 춥겠으니 대비해야 한다.
해안과 바다의 경우 달 인력이 강해 바닷물 높이가 평소보다 높은 가운데 남해안과 제주해안, 동해안으로 이날까지 너울이 유입돼 위험하겠다.
또 서해남부남쪽먼바·제주앞바다·남해먼바다·동해상(중부앞바다 제외)에 이날까지, 제주남쪽먼바다에 당분간 바람이 시속 30∼65㎞(8∼18㎧)로 거세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높게 일겠다. 북부·서부앞바다를 제외한 제주해상과 남해동부먼바다는 이날 물결이 최고 5.0m 이상으로 매우 높게 치겠다.
jylee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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