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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 '하얼빈 의거' 117주년 기념식 내일 개최

입력 2026-10-25 11: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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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 유묵 '독립'

[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국가보훈부는 안중근 의사 하얼빈 의거 117주년 기념식이 26일 서울 중구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열린다고 25일 밝혔다.



기념식에는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과 정세균 안중근의사숭모회 이사장, 독립유공자 유족, 숭모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안중근 의사는 1909년 10월 26일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권총으로 저격해 사살하고 "코레아 우라"(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다 현장에서 체포됐다.


이후 뤼순에 있는 일본 감옥으로 이송돼 심문과 재판을 받으면서도 일본의 부당한 침략행위를 비판하며 시정을 요구했다. 그는 결국 1910년 2월 14일 사형을 선고받고 3월 26일 순국했다.


정부는 안 의사의 공적을 기려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서했다.


k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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