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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 앱 설치·통화 없이 출입문 QR 스캔으로 지원

[BGF리테일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편의점 CU는 이동약자 도움벨 QR 서비스가 도입 약 5개월 만에 누적 이용 3천건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장애인과 고령자 등이 점포 출입문에 부착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근무자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방식이다. 별도 앱 설치나 전화 통화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용 건수는 지난 6월 약 200건에서 10월 약 900건으로 늘었다.
CU는 시각장애인과 저시력자의 상품 구매를 돕는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8월부터 인공지능(AI) 기반 시각보조 앱 '설리번 플러스'에 편의점 구매 지원 기능인 'CU 모드'를 적용해 상품명과 가격, 할인 행사 정보를 음성으로 안내한다.
보건복지부, 한국장애인개발원과 협력해 제주, 평창, 부산, 성남 등에서 장애인 편의점 6곳 운영하는 등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도 지원하고 있다.
BGF리테일[282330]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편의점 이용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서비스를 통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CU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ju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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