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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일주일간…온라인 판매 점검·이태원 등 현장 단속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경찰이 오는 31일 핼러윈데이 전후로 이태원·홍대 등 주요 지역에서 단계별로 차량을 통제하는 등 집중 인파 관리에 나선다. 서울경찰청은 23일부터 내달 1일까지 핼러윈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 23일 서울 이태원역 인근에서 관계자들이 안전 펜스를 설치하고 있다. 2026.10.23 saba@yna.co.kr
(서울=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경찰청은 오는 31일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유사 경찰제복·장비의 제조·판매·유통 등을 집중 단속한다고 25일 밝혔다.
현행 경찰제복장비법상 경찰공무원이 아닌 일반인이 경찰제복이나 유사 경찰제복·장비를 착용하거나 소지하면 6개월 이하 징역이나 3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경찰은 한국온라인쇼핑협회와 함께 포털사이트와 주요 중고거래 사이트를 점검하고, '경찰제복', '경찰복' 등 관련 검색어를 차단할 계획이다.
주요 온라인 판매업체 54곳에 대한 점검도 강화한다.
이태원·홍대 등 전국 주요 지역에서는 현장 계도와 단속을 벌이고, 위법행위가 적발되면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경찰 코스프레 복장·용품의 경우에도 야간·다중밀집 등 특수한 상황 시 일반인의 관점에 경찰관으로 오인 가능성이 있는 만큼 판매와 사용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writ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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