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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영등포구는 오는 31일 당산근린공원에서 평생학습축제 '함성소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영등포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행사장에는 구민들이 평생학습에 참여하며 일궈낸 성과를 자랑하는 '배웠어요' 구역이 마련된다.
다양한 평생학습 작품이 전시되며, 특히 어르신들의 삶과 배움이 녹아있는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이 열려 시와 그림 총 177점을 감상할 수 있다.
평생학습 동아리 회원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배우고 있어요' 구역도 꾸려진다.
오카리나와 기타, 색소폰, 우쿨렐레 등 악기 연주부터 라인댄스, 한국무용까지 총 10팀의 무대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지역 내 성인문해교육기관의 홍보 부스와 실버체조, 한글서예, 풍경 수채화 등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배우고 싶어요' 구역에서는 낙엽 프로타주·코스모스 민화·스텐실 아트·미니어처 가죽가방·압화 손거울 등을 만드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영등포구 홈페이지(ydp.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등포구 관계자는 "구민이 배우고 학습한 것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누구나 일상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나눌 수 있도록 평생학습의 기반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readin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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