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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시땅코리아, 시각장애아동 '감각정원' 사업에 1억2천만원 기부

입력 2026-10-22 15: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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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50주년 맞아 하트-하트재단 전달




2026 록시땅 록록워크

[하트하트 재단 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하트-하트재단은 록시땅코리아로부터 시각장애 아동 지원을 위한 기부금 1억2천만원을 전달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록시땅 창립 50주년을 맞아 서울대공원에서 열린 '2026 록시땅 록록워크' 행사를 통해 마련됐다. 록시땅은 임직원과 행사 참가자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기부금을 조성했다.


지난 13일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에드리안 가이거 록시땅 글로벌 최고경영자(CEO), 록시땅 브랜드 앰버서더인 배우 박보검, 록시땅코리아 임직원과 오지철 하트-하트재단 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하트-하트재단이 추진하는 '무장애 감각정원' 조성 사업에 전액 사용된다. 이 사업은 시각장애 아동들이 정원을 직접 디자인하고 가꾸는 과정을 통해 자연을 오감으로 경험하도록 지원한다.


하트-하트재단과 록시땅코리아는 지난 10년간 시각장애 아동 지원을 위한 협력 관계를 이어왔다.


에드리안 가이거 CEO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자연을 더욱 긴밀히 연결하는 록시땅만의 지속가능한 나눔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지철 하트-하트재단 회장은 "지난 10년간 시각장애 아동들에게 지속 가능한 변화를 선물해 준 록시땅코리아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시각장애 아동들이 자연을 오감으로 배우고 우리 사회의 능동적인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i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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