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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 환급금, 앱으로 조회·신청…12월 개통

입력 2026-10-22 15: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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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환급금 관련 업무협약식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2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행안부-지방정부-금결원-금융·플랫폼기업 간 지방세환급금 관련 관계기관 업무협약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10.22 saba@yna.co.kr


(전남광주=연합뉴스) 민현기 기자 = 지방세 환급금을 휴대전화 앱 등을 통해 간편하게 조회하고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가 오는 12월 도입된다.



22일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 금융기관·플랫폼 업체들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지방세 환급금 조회·환급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납세자가 민간 금융·플랫폼 앱 등을 통해 지방세 환급금이 있는지 확인하고 곧바로 환급을 신청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지방세 환급은 우편으로 발송되는 안내문을 확인하거나 별도로 계좌를 등록해야 해 소액 환급금을 찾아가지 않는 사례가 있었다.


협약에는 행정안전부와 금융결제원, 카카오페이, 비씨·삼성카드, 농협·신한·중소기업은행 등 9개 민간 금융기관과 플랫폼 업체가 참여했다.


행정안전부는 협약을 바탕으로 시스템 개발과 기관 간 연계 작업을 거쳐 오는 12월 서비스를 개통할 계획이다.


김병내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은 "주민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금융·플랫폼 서비스에서 환급금을 쉽게 확인하고 돌려받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주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방세 행정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mhk022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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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2 16: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