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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원단 사업으로 성공 "차세대 인재 글로벌 활약의 마중물 기원"

아르헨티나에서 비즈니스를 펼쳐온 신동석 전 중남미한상연합회 이사장은 최근 글로벌한인드림재단에 5천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우측이 신동석 회장. [글로벌한인드림재단 제공]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글로벌한인드림재단(이사장 김점배)은 아르헨티나 한상(韓商)인 신동석 전 중남미한상연합회 이사장이 차세대 인재 육성 사업에 힘을 보태기 위해 5천만원의 성금을 재단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아르헨티나에서 연 매출 200억원대 섬유 사업체인 'FAIN TAX'를 운영해온 신 회장은 한인상공인연합회 초대 회장 등을 맡으며 상공인들의 권익 신장과 차세대 네트워크 구축에도 앞장서 왔다.
신 회장은 기부를 통해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할 차세대 인재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꿈을 펼치길 바란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동포사회가 스스로 미래를 일궈나가는 데 작은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점배 회장은 "최근 독립청사 마련을 추진하던 주무관청인 동포청이 세종시로 이전하게 되면서 재단 사무국 공간 확보를 포함한 동포 지원 인프라 논의가 전면 중단돼 안타까운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동포사회에서 장학사업과 차세대 육성에 힘을 보태는 이들이 늘고 있어 고무적"이라고 밝혔다.
재단은 신 회장의 기부금을 핵심 사업인 차세대 글로벌 한인 인재 발굴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전액 사용하기로 했다.
wak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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