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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서울시는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의 공사비 갈등을 예방하고 신속한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공사비120센터'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공사비120센터는 시공자 선정부터 공사도급계약, 공사비 증액·검증, 갈등 조정·중재 및 사후관리까지 공사비 관련 사항을 한 곳에서 상담하고 필요한 지원제도를 연계하는 통합 지원창구다.
서울시·자치구·SH공사 등에 분산된 지원체계를 연결해 갈등 발생 초기부터 합의 이후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이 센터는 서울시 서소문2청사 7층에 마련되며 평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재개발·재건축 조합, 추진위원회, 조합원, 토지등소유자 등 정비사업 관계자가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다.
공사비 관련 제도나 절차 등 간단한 문의는 별도 예약 없이 전용번호(☎ 02-2133-9380~9382)로 전화상담 받을 수 있다.
시공자 선정계획, 공사도급계약, 공사비 증액·검증 등 전문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는 사전예약을 통해 방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명노준 서울시 주택실장은 "공사비 갈등은 사업 지연과 조합원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어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공사비120센터가 공사비 갈등을 가장 먼저 상담하고 끝까지 지원하면서 시공자 선정부터 갈등 해소까지 빈틈없는 원스톱 지원체계를 가동하겠다"고 말했다.
ha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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