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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026년 서울시 소방안전모범대상'으로 중앙보훈병원을 비롯해 12곳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 소방안전모범대상은 2008년부터 매년 시행해온 소방안전관리 인증 제도다.
건축물의 규모 등에 따라 특급·1급 분야와 2·3급 분야로 나뉘며 서면 평가와 현장 확인, 우수사례 발표 대회를 거쳐 최종 수상 대상을 결정한다.
중앙보훈병원은 특급·1급 분야 대상을 받았으며, 이 분야 최우수상에는 서울상상나라와 우체국금융개발원이, 우수상에는 아이파크(IPARK)몰과 서울특별시 북부병원, LG CNS 상암IT센터가 각각 선정됐다.
2·3급 분야에서는 CJ제일제당 영등포공장이 대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과 강남순환도로 관악터널이, 우수상에는 동작구민체육센터와 화성시장학관 도봉나래관, 서울숲요양원이 선정됐다.
선정된 12곳에는 인증패와 인증서가 수여되며, 다음 달 1일부터 2년간 화재안전조사와 합동소방훈련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홍영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를 적극 홍보해 다른 건물들의 안전관리 수준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readin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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