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김현기)는 이달 초 인도네시아 국제 뷰티박람회에서 80만9천달러 규모의 의료관광 상담을 하고 12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지난 1∼3일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코스모뷰티 인도네시아'에 관내 의료기관 6곳과 공동홍보관을 운영하며 현지 여행사와 의료관광업체,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강남의 의료서비스를 알렸다.
참여 기관은 살롱드닥터튠즈의원, 티원의원, 삼사오성형외과, 루비성형외과, 포도여성의원, 강남나누리병원 등 6곳이다.
이들 기관은 현지에서 총 117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1년 안에 계약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금액은 총 80만9천달러(약 11억원)로 집계됐다고 구는 전했다.
이들 기관은 또 인도네시아 여행사와 의료관광업체 등과 12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규모는 55만달러(약 7억5천만원)다. 환자 유치와 공동 홍보, 의료관광 상품 개발 등에 협력하고 실제 외국인 환자 유치로 연결할 계획이다.
앞서 구는 지난달 미국 로스앤젤레스(LA)와 오렌지 카운티에서도 현지 여행업계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의료관광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김현기 구청장은 "미국과 인도네시아 현장에서 강남 의료서비스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며 "K의료와 K뷰티를 연결해 강남만의 의료관광 브랜드를 키우고, 동남아와 미주를 넘어 세계인이 찾는 의료관광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강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